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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17개 시·도와 초광역권 등에 대한 종합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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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211회 작성일 23-11-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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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1일에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에는 17개 시·도와 중앙행정기관, 초광역권 등 3개의 핵심축을 중심으로 2027년까지 추진할 세부적인 청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실제로 17개 시·도는 지역 고유의 슬로건을 내걸고 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경남의 경우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과 방산강소기업 육성, 탄소중립도시 조성 등을, 충북은 K-바이오스퀘어 조성, 전남은 글로벌 에너지 중심지 도약 등을 내세웠습니다.

중앙정부 주도의 부문별 계획은 각 지역에서 추진하거나 구상 중인 산업단지를 비롯해 교통인프라와 지역숙원사업 등에 주력했습니다. 광역사업이나 국가 주도의 지원이 필요한 정책과제는 별도로 분류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강원특별자치도의 동서고속도로(삼척~영월) 착공은 교통인프라 구축사업으로, 광주광역시의 복합쇼핑몰 유치와 군공항 이전 등은 지역숙원사업 사례로 각각 소개되었습니다.

초광역권 발전계획은 수도권을 제외한 충청권, 광주·전남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경남(부울경) 등 4대 초광역권과 강원·전북·제주 3대 특별자치권으로 분류되어 수립되었습니다. 각 지역은 광역별 추진체를 만들어 시·도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심의와 의결을 거친 뒤 광역별 또는 특별자치권별로 계획을 제출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충청권은 첨단바이오헬스 산업생태계 조성과 미래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대구·경북권은 인공지능(AI) 기반 지역특화로봇과 모빌리티 핵심부품 및 차량플랫폼 개발, 광주·전남권은 친환경에너지 클러스터 조성과 차세대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부울경은 수소산업벨트와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목표로 제시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17개 시·도와 초광역권들은 각자의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2027년까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역 간 협력과 중앙정부의 지원을 통해 한국 전역의 지역발전과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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