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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예년보다 이르게 30도에 육박하는 등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국내 숙소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 숙소들은 계곡과 개인 정원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부터 산 한가운데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곳까지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국내 숙소 5곳을 소개합니다.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스테이 하우스는 깨끗한 수질과 기암절벽으로 유명한 영월 김삿갓 계곡의 외씨버선길 인근에 위치한 숙소입니다. 이곳은 숙소 앞으로 계곡이 흐르고 산책로가 있어 자연을 만끽하기에 좋습니다. 숙소는 복층 구조로 침실은 2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침대에 누우면 계곡의 물소리와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해가 저물 때 숙소에 딸린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거나 해먹에 누워 자연 속에서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숙소인 다담은 전라남도 담양군에 위치한 한옥 숙소입니다. 북적이는 도심 인파를 피해 고요한 시간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다담은 한옥이 모여 있는 담양 무월마을에 위치한 숙소로, 푸른 대숲으로 이루어진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넓은 마당이 특징입니다. 숙소가 위치한 마을 전체는 돌담길로 둘러싸여 있어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내에는 무더위를 피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숙소들이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다양한 숙소 중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곳을 선택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2 0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