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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업계, 위기 극복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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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04회 작성일 23-07-22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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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영 체제를 가동 중인 시멘트 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심기일전을 다짐했다. 수급 불안과 원가 부담, 환경투자 강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 극복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시멘트업계 대표이사 등 업계 임직원 등 정관계 인사와 레미콘 등 관련 업종 단체장을 포함해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시멘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그동안 기간산업으로서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 온 시멘트산업을 기억하고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였다. 시멘트업계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며 시멘트산업에 대한 사회적 평가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도 담겨있다.

이철규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고품질의 저렴한 가격의 시멘트를 생산 공급하며 압축성장이 가능했다”며 “시멘트와 끊을 수 없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시멘트산업의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인호 성신양회 대표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삼표시멘트 상무 등 8명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한국시멘트협회 회장 이현준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환경개선과 순환자원 재활용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 지속,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다양한 노력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며 “올해는 총 180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멘트산업 특성상 공정배출이 높은 만큼 도전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한 시멘트협회가 시멘트산업의 개발 및 혁신, 그리고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와 기술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멘트산업은 국가 발전의 핵심 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 사회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며, 시멘트 업계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2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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