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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그룹,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 차주 지원에 상생금융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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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11회 작성일 23-07-22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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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그룹,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 차주 지원 강화

NH농협금융그룹은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 차주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 대출 우대금리를 대폭 확대하는 등 상생금융 실천에 힘쓰고 있다. 또한, 친환경 농업금융을 토대로 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적극적이다. NH농협금융은 환경 분야에서 NH 택소노미와 농업·그린 임팩트, 탄소중립선언 등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전략을 이행할 예정이다.

NH농협금융은 지난해 9월부터 농업인·청년 등 금융 소외계층과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27조원 이상의 금융 지원을 시행해 관련 사업을 이어왔다. 금융 지원은 NH 상생지원 프로그램과 코로나19 금융 지원 대체 프로그램, 정부 민생 안정 대책 참여 등 세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이를 통해 약 48만 명의 고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특히 NH 상생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인 관련 대출 우대금리 한도를 최대 0.3%포인트까지 적용한다.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종합자금은 최대 1.6%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취약차주 특성에 따른 금융 부담을 경감해주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약 11만 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저신용·다중채무자의 개인 신용대출 연장과 관련해서는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이자 금액으로 원금을 자동 상환하는 저신용·성실 상환차주 대출 원금 감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지난달 말 시작한 청년·서민 등 취약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은 청년 전월세 상품의 우대금리를 기존보다 두 배 높여 지원하고 있다.

NH농협금융그룹은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 차주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상생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친환경 농업금융과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할 것이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2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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