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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원조 친노… "국회 사무총장의 정치 개혁 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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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3-07-22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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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원조 "친노"(친 노무현)로 불리는 인물이다. 1988년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발탁되어 최연소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그 후 참여정부 출범 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냈고, 38세 나이에는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구에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하였다. 그러나 2010년 강원도지사로 당선되었지만, 6개월 만에 불법 정치자금 혐의로 유죄가 확정되어 정치권을 떠났다. 그렇지만 2020년 21대 국회 재입성에 성공하여 전반기 외교통일위원장을 지냈으며, 2021년 7월22일부터 국회 사무총장으로 역임하고 있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자유주의에 가까운 정치 철학을 가지고 있어, 전반적으로 민주당 내에서 중도 성향으로 분류된다. 그는 목표 지향적인 실용주의자로 평가되기도 한다. 이는 그가 2016년 여시재에서 부원장, 원장을 역임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이 사무총장은 항상 에너지와 아이디어가 넘치는 인물이다. 그는 국회 셔틀버스를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상황에서 자율주행 차량으로 운영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은행, 통계청 등 국가 싱크탱크와 국회 소속기관이 모인 빅데이터 플랫폼 디지털 국회 구축에도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스타트업 진흥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이 국회 사무총장은 "더 나은 정치, 일하는 국회"를 위해 정치 개혁과 국회 입법 역량 강화를 추구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이를 위해 국회사무처의 인력과 조직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총선을 앞둔 정치권에서는 "정치인 이광재의 역량과 열정을 믿고 지지하자"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2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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