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학교, 집중호우로 인한 휴교 등 학사운영 일정 조정
집중호우에 따른 11개 학교의 휴교와 학사운영 일정 조정
전국에서 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학생들의 안전 우려가 일었고, 이에 따라 11개 학교가 휴교 등 학사운영 일정을 조정하였습니다. 교육부는 18일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이날 학사운영 일정을 조정한 학교는 총 11개로 파악되었습니다.
강원도의 한 중학교는 휴교로 결정되었으며, 전북의 한 중학교는 방학을 20일에서 18일로 2일 앞당겨 조기방학을 하였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6개 학교가 단축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단축수업을 실시한 학교는 중학교가 4곳(울산, 충북, 전북, 경북), 고등학교가 2곳(전북, 경북)이며, 충북의 중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은 등교시간을 조정하였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지난 15일부터 17일 오후 11시까지 전국에서는 41명이 사망하였고 9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에서 1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가장 많았으며, 충북에서는 17명, 충남에서는 4명, 세종에서는 1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경북에서는 8명의 실종자가 발생하였고, 부산에서는 1명의 실종자가 나왔습니다.
[Ref] : 총 7건
전국에서 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학생들의 안전 우려가 일었고, 이에 따라 11개 학교가 휴교 등 학사운영 일정을 조정하였습니다. 교육부는 18일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이날 학사운영 일정을 조정한 학교는 총 11개로 파악되었습니다.
강원도의 한 중학교는 휴교로 결정되었으며, 전북의 한 중학교는 방학을 20일에서 18일로 2일 앞당겨 조기방학을 하였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6개 학교가 단축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단축수업을 실시한 학교는 중학교가 4곳(울산, 충북, 전북, 경북), 고등학교가 2곳(전북, 경북)이며, 충북의 중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은 등교시간을 조정하였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지난 15일부터 17일 오후 11시까지 전국에서는 41명이 사망하였고 9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에서 1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가장 많았으며, 충북에서는 17명, 충남에서는 4명, 세종에서는 1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경북에서는 8명의 실종자가 발생하였고, 부산에서는 1명의 실종자가 나왔습니다.
[Ref] : 총 7건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2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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