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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전국에서 사건 사고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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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54회 작성일 23-10-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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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에서 여러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이러한 사건들은 국내외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먼저 발생한 사건은 충남 보령시에서 발생한 패러글라이딩 사고다. 지난달 30일 오후 3시 22분께 남포면 옥마산에서 조종사와 체험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60대 남성 조종사와 20대 여성 체험객이 사망했다. 사고는 이들이 옥마산 정상에서 이륙한 직후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하는 모습을 목격한 등산객이 사고를 발견하고 패러글라이딩 업체에 신고했다.

울릉도에서는 낙석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 오전 6시 56분께 경북 울릉군 서면 남영리의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무너졌다. 약 400톤의 낙석이 20~30대의 관광객 4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1명이 중상을 입고 3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사고 피해자들은 거북바위 인근에서 캠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포천에서는 민간 헬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11시 8분께 소흘읍 고모리저수지에서 민간 헬기 1대가 추락했다. 헬기에는 60대 기장 1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기장은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가족 간 폭력 사건도 발생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15세 A군을 존속살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군은 지난 1일 오후 5시 34분께 청주시 상당구 아파트에서 어머니(40대)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다. 어머니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숨졌다.

또한 경북 김천경찰서에서는 부모와 아내에게 둔기로 공격을 가한 혐의(존속살인미수)로 40대 남성을 검거했다. 이 40대 남성은 지난달 29일 추석 연휴에 발생한 사건으로, 70대 부모와 40대 아내 등 3명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추석 연휴 동안 중국인들이 밀입국 시도를 한 사례도 발생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기사에서 알려진 바가 없어 자세한 사실은 확인할 수 없었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한 다양한 사건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고, 안타까운 결과들을 초래했다. 이러한 사건들로부터 우리는 안전과 예방에 대한 더욱 강화된 관심과 대책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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