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훈련지의 동향, 하반기 시즌을 대비하는 경륜 선수들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23-07-22 04:41
애니토니웹투어 오픈
훈련 장소에 따라서 번갈아 이어지는 장마와 폭염은 경륜 선수들에게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폭염주의보나 소낙비가 지역과 요일에 따라 산발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훈련 여건이 좋은 선수들과 그렇지 않은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돔 경륜장을 확보한 광명과 주변 수도권 선수들, 그리고 창원 벨로드롬을 활용할 수 있는 경남권 선수들이 그나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돔 경륜장이 없는 전라권, 충청권, 강원도, 경기 북부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환경을 겪게 됩니다. 물론 이 중에서도 일부 선수들은 광명이나 창원 벨로드롬을 찾아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기도 하지만, 여러 여건이 열악한 것은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전주팀의 임세윤은 지난주 부산 선발급에서 우천으로 인해 실내 위주로만 훈련을 할 수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평소보다 훈련량이 부족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결과로 임세윤은 라이벌인 이주하에게 밀려 2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와 같은 훈련 지역 간의 차이로 인해 선수들은 여름 시즌에 대비한 특별 훈련에 분주하게 돌입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경륜장을 장악하기 위해 김포와 수성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등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는 훈련지의 동향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훈련 지역에 따라 다른 환경에서의 준비를 갖추는 선수들의 노력은 이제 하반기 시즌에 발휘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륜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의 노력이 필요하며, 훈련 환경 역시 그 중 하나입니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2 04:41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주식회사 티컴스 | 대표 김호림 | 이메일 ceo@gangwon.com | 사업자 번호 301-87-03179
인터넷신문 등록 강원아 003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3-강원춘천-0624호
[본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8 2F (전화 033-251-6695, 6696 | FAX 251-6697)
[제1디지털 공장]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06길 17 5F
[제2디지털 공장]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테라비즈 217
입금계좌번호 농협은행 301-0350-9762-11 예금주 티컴스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호림

로그인
https://www.franchise-news.co.kr 여기IT슈 - 대한민국 트랜드 뉴스
TOP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