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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SNS 팔로워 수에 집착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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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3-07-22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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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SNS 팔로워 수 집착, 웃음 불러 일으켰다

20일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는 멤버들이 다섯 번째 유랑지인 강원 양양으로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이효리는 "막간을 이용해 SNS에 사진을 올려야겠다"고 말했다. 이때 보아가 "SNS 말고 진행 좀 해"라고 외치자, 이효리는 "네가 좀 해라"며 진행자 역할을 떠넘겼다.

보아가 포기하지 않고 "언니는 SNS 좀 그만해"라고 하자, 이효리는 "네가 이 간절함을 알아? 넌 팔로워 수가 많으니까 (내 기분을) 몰라"라고 발끈했다.

이효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83만명이다. 보아는 이효리보다 5배가량 많은 약 422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갖고 있다.

두 사람의 대화에 한 멤버는 이효리의 SNS 팔로워 수를 확인했다. 이어 그는 "갑자기 나 너무 기운 빠져…내가 SNS 몇 년을 했는데 효리보다 팔로워 수가 적다"고 토로했다. 해당 멤버의 팔로워 수는 약 70만명이다.

이에 이효리는 "언니, 제가 SNS 팔로워를 늘리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하루에 게시글 1개씩 올리고, 유명인들을 만났을 때 사진을 꼭 올려야 한다. 특히 보아와 화사를 잘 공략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2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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