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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형 주거 프로젝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합리적인 분양가와 유리한 계약 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DL이앤씨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이 단지를 소형 위주로 구성하여 분양하고 있으며, 3억원대인 합리적인 분양가에 계약금에 대한 이자도 지원하는 등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 단지는 원주 판부면 서곡리 산 48 일원에 건설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까지 총 6개 동과 572가구(전용면적 59~102㎡)로 구성된다. 이 중 350가구는 전용 59㎡와 74㎡ 등 소형이며, 모든 유형의 주택이 3억원대의 분양가로 제공된다. 또한, 계약금 10%를 5%씩 2회에 걸쳐 낼 수 있도록 하여 자금 부담을 덜어주며, 2회차 계약금 5%에 대한 이자 지원과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 단지는 원주의 원도심인 무실지구 생활권에 위치하고 있어 생활 편의시설들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반경 3㎞ 내에는 대형마트,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등 다양한 시설들이 위치해 있으며, 서원주초와 남원주중도 등 학교도 1㎞ 이내에 있다. 또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원주역에서 KTX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번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e편한세상의 새로운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특화 설계를 원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이다. 소형이지만 합리적인 분양가와 유리한 조건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6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