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피아니스트 최영임의 화려한 독주회, 9월 9일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

음악적 감수성과 탁월한 테크닉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최영임의 독주회가 오는 9월 9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독주회는 최영임이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연주하는 세 번째 시리즈입니다. <Piano Sonata in C Major, KV 330>, <Piano Sonata in A Major, KV 331>, <Piano Sonata in B♭ Major, KV 570> 등의 곡들이 선보일 예정이며, 최영임만의 탁월한 해석력과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피아니스트 최영임은 울산대 객원교수로 재직하며 연세대, 국립 강릉원주대, 성결대, 중앙대, 총신 콘서바토리, 계원학교, 인천예고에서도 강의를 맡아왔습니다. 또한 현재는 피아노 듀오 카리타스, 슈테른 앙상블, LAB Piano Trio 등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리스트 협회 회원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예원학교와 서울예고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독주회는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며 예원학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피바디 음대, 미시간 주립대 음대 동문회가 후원합니다. 공연은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관객들은 이번 독주회를 통해 피아니스트 최영임의 화려한 연주로 감동적인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4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