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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파, 폭력과 위증 혐의로 처벌받아 벌금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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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320회 작성일 23-09-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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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파 회원들, 폭력과 위증혐의로 벌금형 선고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OO파로 알려진 조직의 회원들에 대해 폭력과 위증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실형이나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20대 남성들에게 추가적인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A씨와 B씨를 포함한 2명은 교도소와 법원에서 조직원들에게 "폭행을 지시한 내용을 제외하고 증언해달라"는 식으로 위증을 교사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들에게는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의 벌금이 선고되었다. 또한, 7명의 다른 조직원들 중 2명은 500만원의 벌금, 4명은 300만원의 벌금, 1명은 200만원의 벌금이 선고되었다.

나머지 7명은 A씨와 B씨의 지시에 따라 폭행을 한 것이 아니라는 내용으로 허위 진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이 조직을 이탈한 조직원을 때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이미 벌금형 처분을 받은 상태에서 위증과 위증교사의 혐의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일부 조직원들은 혐의를 부인하면서도 사건에 대한 기억을 그대로 진술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판사는 "위증은 국가의 사법기능을 저해하는 범죄로 사법과 재판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다"고 말하며 "이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OO파 회원들이 폭력과 위증을 일삼으며 법적 문제에 휘말린 사례로, 이들의 행동은 사회적으로 큰 비난을 받았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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