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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고속버스와 승용차의 추돌사고, 중상 입은 승용차 운전자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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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3-11-1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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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승용차와 고속버스의 교통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어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운영하는 한문철 TV 유튜브 채널에는 사고 후 승용차 운전자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사고는 달전 원주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사고 시간은 오전 11시경이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인 A씨는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 변경을 하던 중이었고, 정상 속도로 주행하고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차량들 사이에서 조금씩 밀려나는 상황이 발생하여 A씨는 속도를 줄이고 서행 운전을 이어갔습니다. 그때 졸음운전을 한 고속버스 기사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A씨의 차량에 세게 충돌하여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A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척추 분쇄압박 골절과 갈비뼈골절 등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분쇄골절은 뼈가 작은 조각으로 나뉘어진 골절로, 수술 이후 하반신 마비 등의 상태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신경 쓰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A씨는 "사고 당시 버스 앞에 있던 차량들은 감속하고 있었지만, 뒤에 오던 버스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 브레이크도 밟지 않았다"며 "우리 딸은 초등학교 1학년이었고 할머니가 봐줘야 할 상황이었는데, 한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우리 가정은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고 슬픔을 토로했습니다. 이러한 사연을 접한 한문철 변호사는 "운전자가 많이 다친 것을 들어였고, 영구적인 장애가 예상된다"며 A씨를 돕기 위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번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큰 피해를 야기한 사례로, 운전 시 안전에 최대한 신경 써야 함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사건입니다. 우리는 모두 교통 규칙을 준수하고, 안전 운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깊은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1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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