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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29일 하천과 계곡에서 두 명의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분쯤 원주시 개운동 치악교 아래에서 50대로 추정되는 한 사람(A씨)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상류에서 물에 빠져 하류로 떠내려온 것으로 파악했으며, 정확한 신상 정보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일한 날 오후 5시 35분쯤 인제군 북면 한계리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다른 한 사람(B씨)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행한 사람들과 목격자들과 상담을 진행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로 인해 많은 분들이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놀이나 수중활동을 즐기는 경우 안전에 항상 유의해야 합니다. 물에 빠지게 되면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를 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예방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강원도 관련 당국은 이번 사고를 통해 물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에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화된 안전시설과 교육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사고로 인해 희생된 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가족들과 함께 마음이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미래에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애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30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