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뉴질랜드 최초 유기농 와인 생산 와이너리 밀턴 빈야즈 & 와이너리의 와인 밀턴 오푸 샤르도네 소개

profile_image
작성자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332회 작성일 23-07-28 20:55
af4ee335a5f5203935654be22f5f46d5_1731576734_4653.gif
뉴질랜드 최초 유기농 와인 생산 와이너리인 ‘밀턴 빈야즈 & 와이너리(Millton Vineyards & Winery)’에서 생산되는 와인인 ‘밀턴 오푸 샤르도네(Millton Opou Chardonnay)’를 소개합니다. 이 와이너리는 뉴질랜드 동쪽 지방인 기즈번에 위치하며,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와이너리는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바이오 다이내믹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로 유명하며, 입구부터 시작되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목가적인 풍경도 유명합니다.

1984년에 안니에 밀턴은 남편 제임스와 함께 고향인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 기즈번에 이 와이너리를 설립했습니다. 이곳은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의 터전이지만, 1871년 초기에 유럽에서 이민 온 이방인들이 처음으로 포도나무를 심은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밀턴 부부는 몇 년 동안 프랑스 샹파뉴, 보르도, 독일의 라인가우, 라인헤센 등에서 양조 경험을 쌓으며 양조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와이너리의 역사는 5대에 걸쳐 있는데, 밀턴의 부친 존 클라크가 이미 1960년대 후반 소규모 양조를 시작했습니다. 그 증조부가 ‘오푸(Opou)’ 마을에 개간한 포도밭을 기반으로 한 와인이었죠. 밀턴 부부는 부모님이 소유한 테 아라이 강(Te Arai River) 유역 포도밭이 작지만 천혜의 테루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이 부부는 와이너리를 창립하기 전에 1년 동안 선조들의 포도밭을 연구하며 와인 생산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그 결과, 뉴질랜드 최초 유기농 와인 생산 와이너리로서의 업적을 세우게 되었고, 이후에는 바이오 다이내믹 와인 생산에도 성공하였습니다.

‘밀턴 오푸 샤르도네’는 이러한 역사와 노력의 결실로 탄생한 와인으로, 그 품질과 맛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와인을 한번 경험해보시면 그 매력에 홀딱 빠지실 것입니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8 20:55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주식회사 티컴스 | 대표 김호림 | 이메일 ceo@gangwon.com | 사업자 번호 301-87-03179
인터넷신문 등록 강원아 003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3-강원춘천-0624호
[본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8 2F (전화 033-251-6695, 6696 | FAX 251-6697)
[제1디지털 공장]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06길 17 5F
[제2디지털 공장]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테라비즈 217
입금계좌번호 농협은행 301-0350-9762-11 예금주 티컴스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호림

로그인
https://www.franchise-news.co.kr 여기IT슈 - 대한민국 트랜드 뉴스
TOP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