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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계속... 태풍 카눈 지난 후 전국 대부분 지역 33도 안팎으로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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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3-08-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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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태풍 지난 뒤 전국 대부분 지역 33도 안팎으로 무더위 재차 예상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지나가면서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33도 안팎으로 기온이 상승하며 무더위가 다시 찾아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30분 기준으로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동안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예상되며 이틀 이상 지속될 경우 발효됩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서울과 경기(김포, 연천, 고양, 파주 제외), 강원도(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 평지, 춘천, 인제 평지, 강원 북부 산지), 충남(공주, 아산, 논산, 부여, 청양, 예산, 당진, 홍성), 충북(청주, 옥천, 영동, 충주, 진천, 증평), 전남, 전북(진안, 장수 제외), 경북(봉화 평지, 영덕, 울진 평지, 경북 북동 산지 제외), 경남(거창 제외), 제주도(제주도 서부, 제주도 북부, 제주도 동부), 인천(강화군, 옹진군 제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세종입니다.

낮 동안 오른 기온으로 인해 대기가 불안정해져 전국 곳곳에 소나기 구름대가 형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을 것이며 지역에 따라 국지적인 소나기도 예상됩니다.

무더위는 1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상됩니다.

무더운 날씨와는 별개로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북서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5~20㎜의 비가 예상되며, 서해5도 지역은 10~60㎜, 강원 영동은 5㎜의 비가 예보되었습니다. 또한 내륙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5~30㎜의 소나기가 오게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당분간 도심 지역, 서해안·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오후 6시 이후에는 더욱 더운 날씨가 예상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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