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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도 월가는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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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277회 작성일 23-09-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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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신용등이 강등된 후 미국 정부가 피치에 대한 비판을 표명했습니다. 이는 피치의 결정이 잘못되었으며 미국 경제의 안정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뉴욕증시는 하락하고 채권금리는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월가는 피치의 등급 강등이 아니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0.98% 하락하고 S&P 500지수는 1.38% 하락했으며, 나스닥지수는 2.17% 하락했습니다.

2011년에는 미국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되었을 때보다 변동성이 적었습니다. 2011년 8월 5일 금요일에 피치가 강등을 발표한 뒤 첫 거래일인 8월 8일 월요일에 S&P 500 지수는 6% 이상 급락했고, 한 달 동안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088%로 전날보다 약 5bp 상승하여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경신했습니다. 반면 2년물 국채금리는 4.89%에 약 2bp 하락했습니다.

월가에서는 이날 시장 상황이 피치의 등급 강등 때문이 아니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투자 전략가는 피치의 강등을 이익실현의 근거로 볼 수 있으나 이는 강한 상승 후 자연스러운 조정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채권시장에서는 신용등급 강등보다 재무부의 국채 발행 증가가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재무부는 3분기에 모든 만기물의 채권 발행량을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국가 신용등급 하락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미국 경제의 안정성과 재무부의 조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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