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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강릉 해수욕장 개장, 피서객들 안전에 만전을 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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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17회 작성일 23-07-22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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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부산 해운대·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푹푹찌는 찜통 더위 속 개장

강릉 경포, 부산 해운대,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이 1일 동시에 개장했다. 이들 해수욕장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후 주 1회 방사능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피서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강릉시는 오늘 경포해수욕장에서 무사고를 기원하는 용왕제와 함께 개장식을 열고, 8월 20일까지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경포해수욕장 개장은 지난해보다 1주일 빠른 시기에 이뤄진다.

강릉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지난달 30일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제3회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오는 2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경포해수욕장의 오리바위 다이빙대 운영 기간을 연장하고, 지난해 호응이 좋았던 어린이 해수 풀장의 규모를 확대했다.

또한, 바가지 요금을 막기 위해 파라솔은 1만원, 튜브는 5000원으로 상한선을 정하고, 카드 결제 의무화를 도입하여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하며, 관리 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릉의 경포해수욕장에 이어 주문진과 낙산 등 강릉 지역의 해수욕장은 7일부터, 속초는 8일부터, 동해와 삼척은 12일부터, 가장 북쪽에 있는 고성 지역의 해수욕장은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강원 지역의 해수욕장은 8월 27일 속초 지역을 제외한 모든 해수욕장이 8월 20일까지 피서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부산 지역의 해운대, 송정, 광안리, 송도, 다대포, 일광해수욕장은 1일 개장하였으며, 전국의 다른 해수욕장들도 차례로 개장할 예정이다. 더위를 피해 시원한 바다에서 즐거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2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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