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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재력 소문에 놀림 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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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78회 작성일 23-07-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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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의 신나는 농담과 재치로 가득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방송 1주년을 맞아 초심 찾기 게임에 도전했다. 이번 퀴즈에서는 홍진경을 비웃기 위해 멤버들이 그의 재력에 관련된 소문들을 퍼뜨렸다.

게임 진행자가 멤버들에게 이심전심 퀴즈를 출제하기로 한 순간, 주우재는 먼저 홍진경의 집 평수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주우재는 대답으로 "정답은 240평"이라고 외쳤으며, 그와 함께 "홍진경씨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집 평수를 물어본 것 아니냐"며 재치있는 장난을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 역시 이에 동참하여 홍진경의 재산에 대한 소문을 거두었다. 그는 "870억 원! 그동안 (홍진경이) 모은 재산"이라고 말하며 멤버들과 함께 홍진경을 조롱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어이 없어하는 듯이 "240평 집이 있고, 870억 원이 있는 사람이 이렇게 분장을 하는 건..."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1977년에 태어나 1993년 SBS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하였다. 이후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그의 재능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김치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김치 사업을 통해 홍진경은 매년 400억 원이 넘는 연매출을 기록하며 경제적으로도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홍김동전에서 멤버들이 펼치는 재치있는 대화와 농담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더불어 홍진경의 다양한 활동과 성공적인 사업 경험은 그의 다재다능함과 능력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홍진경은 그의 매력적인 개성을 더욱더 발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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