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블루하우스 콘서트 : 초가을의 클래식 공연, 청와대에서 불을 밝힌다"
청와대, 2023 블루하우스 콘서트 개최
청와대는 초가을을 맞이하여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국립오페라단과 함께 클래식 공연인 2023 블루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다음달 9일부터 10일까지 청와대 헬기장에서 진행되며, 9일은 오후 7시 30분부터, 10일은 오후 5시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첫째 날인 9일에는 클래식, 국악, K-팝이 조화를 이룬 오케스트라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홍석원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2017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와 협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소리꾼 고영열의 북과 K팝 그룹 마마무의 솔라, 문별의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사무엘 윤, 이아경, 양준모, 임세경 등 한국 대표 성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서다.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푸치니의 나비부인 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함께 산촌, 신고산 타령 등 우리 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에는 장윤성 서울대 교수의 지휘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이 함께 아리랑과 넬라 판타지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미디어아트와 레이저 쇼가 결합된 역동적인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간 후 맞는 두 번째 가을로, 매혹적인 가을 풍경과 K-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져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청와대의 초청 공연으로, 청와대를 찾는 국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와대는 초가을을 맞이하여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국립오페라단과 함께 클래식 공연인 2023 블루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다음달 9일부터 10일까지 청와대 헬기장에서 진행되며, 9일은 오후 7시 30분부터, 10일은 오후 5시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첫째 날인 9일에는 클래식, 국악, K-팝이 조화를 이룬 오케스트라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홍석원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2017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와 협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소리꾼 고영열의 북과 K팝 그룹 마마무의 솔라, 문별의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사무엘 윤, 이아경, 양준모, 임세경 등 한국 대표 성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서다.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푸치니의 나비부인 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함께 산촌, 신고산 타령 등 우리 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에는 장윤성 서울대 교수의 지휘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이 함께 아리랑과 넬라 판타지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미디어아트와 레이저 쇼가 결합된 역동적인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간 후 맞는 두 번째 가을로, 매혹적인 가을 풍경과 K-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져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청와대의 초청 공연으로, 청와대를 찾는 국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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