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의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잼버리 사태 책임 비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잼버리가 파행을 거듭한 책임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도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자신과 무관한 일인 양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날 권 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람의 준비가 부족하니 하늘도 돕지 않았다"는 문 전 대통령의 표현을 거론하며 "준비가 부족했던 그 사람 대표 주자가 바로 문 전 대통령"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권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의) 재임 기간 5년 동안 기반시설 공정률을 겨우 37% 달성해 놓고 감히 국격과 긍지를 운운할 수 있나"라며 "400m 계주에 비유하자면 문 전 대통령은 자기 차례일 때 제대로 뛰지도 않았다가 다음 주자인 윤석열 정부를 향해 손가락질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유했습니다.
권 의원은 문 전 대통령과 민주당을 향해 "안면몰수에도 정도가 있다"며 "부디 자중하시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또한 그는 "새만금 잼버리가 파행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새만금 개발을 위해 잼버리를 악용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갯벌에 야영장을 마련하는 기상천외한 결정을 내렸던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서 "온열환자, 배수로, 화장실 등 야영에 부적합한 모든 문제가 여기서 발생했다"고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권 의원은 "전라북도는 잼버리의 성공보다 개최를 명분으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 열을 올렸다"며 "평창 동계올림픽 규모의 비대한 조직위를 꾸려 세금을 낭비했고 준비한답시고 외유성 해외출장을 다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날 권 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람의 준비가 부족하니 하늘도 돕지 않았다"는 문 전 대통령의 표현을 거론하며 "준비가 부족했던 그 사람 대표 주자가 바로 문 전 대통령"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권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의) 재임 기간 5년 동안 기반시설 공정률을 겨우 37% 달성해 놓고 감히 국격과 긍지를 운운할 수 있나"라며 "400m 계주에 비유하자면 문 전 대통령은 자기 차례일 때 제대로 뛰지도 않았다가 다음 주자인 윤석열 정부를 향해 손가락질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유했습니다.
권 의원은 문 전 대통령과 민주당을 향해 "안면몰수에도 정도가 있다"며 "부디 자중하시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또한 그는 "새만금 잼버리가 파행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새만금 개발을 위해 잼버리를 악용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갯벌에 야영장을 마련하는 기상천외한 결정을 내렸던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서 "온열환자, 배수로, 화장실 등 야영에 부적합한 모든 문제가 여기서 발생했다"고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권 의원은 "전라북도는 잼버리의 성공보다 개최를 명분으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 열을 올렸다"며 "평창 동계올림픽 규모의 비대한 조직위를 꾸려 세금을 낭비했고 준비한답시고 외유성 해외출장을 다녔다"고 비판했습니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14 12:33
- 이전글도매시장의 위기와 유통업계의 대응 방안 23.08.14
- 다음글문재인 전 대통령,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파행 공방 23.08.14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