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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홍진경에게 "지갑에 5억원 넣고 다닌다"며 농담, 웃음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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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3-09-0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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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지갑에 5억원 넣고 다닌다 농담에 조세호 웃음 터뜨렸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그룹 2PM의 15주년 데뷔 기념으로 방송되었다.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과 2PM은 릴레이로 말해요 게임으로 대결을 벌였다. 5명의 멤버가 돌아가며 대답하는데, 처음에 앉은 사람은 한 글자로 답하고 이후 다음 사람들은 한 글자씩 늘려가며 대답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제작진은 "출연진 중 한 명이 1억을 빌려 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홍김동전 멤버들은 "노", "싫어", "알겠어", "지금 없어", "계좌 불러 봐"라고 차례로 답했다.

이어서 2PM의 준호가 세 번째 자리에서 "알겠어"라고 답한 홍진경에게 조세호는 놀라면서 "지금 진경 누나 지갑에 정확히 5억원이 들었다"고 조롱했다.

조세호는 이전 7월 방송에서 "(홍진경이) 그동안 모은 재산이 870억원"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에도 주우재 역시 "홍진경씨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집 크기가 240평"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의 농담은 홍진경과 관련된 지갑에 5억원 넣고 다닌다는 내용이었고,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 웃음에 터뜨렸다. 농담 속에서도 홍진경의 재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홍김동전 멤버들과 2PM 멤버들의 반응도 기대를 모았다.

홍김동전은 농담과 유머를 바탕으로 한 게임과 퀴즈를 통해 출연자들의 케미와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에 방송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와 홍진경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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