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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에서는 현재 1차 분양중인 회원권으로 입회보증금과 연회비를 전액 면제해주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1차 분양은 이미 허가받은 구좌가 마감되어있으며, 2차 분양 시에는 분양가격 인상과 신규회원 특별혜택 축소 혹은 없어질 수 있다. 이 회원권은 396만원(부가세 포함)의 입회비를 납부하면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을 평생동안 정회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평생 정회원으로 등록된 회원은 매년 20박을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예약금액이 약 25만~30만원인 객실도 시즌별로 정회원가격인 5만5천원~8만8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우나 및 부대시설도 회원가로 이용 가능하다. 이는 저렴한 가격으로 특급호텔의 숙박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별 분양은 내국인 고객 유치를 위한 것으로, 기존 회원권과 같은 정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또한, 자녀는 물론 3자까지 양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회원권은 등기권리증을 발급하여 안전성까지 확보되어 있다. 분양금액 1,290만원에서 396만원(부가세 포함)만 납부하면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이 평생적인 별장이 된다. 회원 가입 시 숙박권 3매(200,000원~300,000원 가치), 조식뷔페 무료권 3매(33,000원 가치), 사우나 무료권 3매(20,000원 가치) 등 총 100만원 상당의 쿠폰북도 제공된다. 이 특별 분양은 마감시 혜택이 종료되니 빠른 가입이 필요하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0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