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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 농협생명, 그리고 농협손해보험 등 네개의 농협 관련 기관에서 총 30명의 임직원들이 새로운 직책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각각의 기관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협금융지주에서는 이 기현 전 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이 부사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 부사장은 농협금융지주의 전략과 조직 개발을 책임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조정래 전 농협생명 고객지원부장도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고객지원 전문가로서 농협금융지주의 고객 서비스와 만족도 향상에 주력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농협은행에서는 김용욱 전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 서준호 전 농협은행 농업금융부장, 손원영 전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장, 윤성훈 전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 이강영 전 농협중앙회 인천본부장, 이민경 전 농협은행 WM사업부장, 주영준 전 농협중앙회 기획실장, 황재현 전 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장이 각각 부행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농협은행의 부행장보로는 신행춘 전 농협은행 IT금융부장이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IT분야에서의 전문적인 노력으로 농협은행의 IT 시스템 개발과 보안을 책임지게 될 것입니다.

농협은행의 본부장으로는 김민자 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사회공헌부장, 정현범 전 농협은행 강남대기업금융센터장, 김선달 전 농협은행 인천영업부장, 김기연 전 농협은행 카드기획부장, 임세빈 전 농협은행 고객정보보호부장, 박장순 전 농협중앙회 이사회사무국장, 홍순옥 전 농협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장, 이정환 전 농협은행 CIB심사부장, 최진수 전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 전경수 전 농협은행 기관사업국장, 조청래 전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장, 하성국 전 농협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이 임명되었습니다.

농협생명에서는 고성신 전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장기 보험사업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김재복 전 농협생명 경영기획부장과 임순혁 전 농협생명 마케팅전략부문장도 부사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농협손해보험에서는 남궁관철 전 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 상무보, 유지영 전 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부장, 장경민 전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농협손해보험은 이들의 새로운 역량과 경험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11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