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김유진 신임 대표로 수장 교체
한샘, 실적 부진 극복 위해 신임 대표 선임
한샘은 실적 부진에 시달리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기 위해 수장 교체를 결정했다. 기업마다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신임 대표이사(CEO)가 한샘의 실적을 반등시킬 수 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샘은 오는 8월 1일부로 김유진 IMM오퍼레이션즈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작년 1월에 취임한 김진태 대표는 1년 반 만에 자리를 떠나게 되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최대주주로서 경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김 신임 대표를 선택하였다.
김 신임 대표는 40대 젊은 여성 CEO로서 주목받고 있다. 1981년생으로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경영대학원(MBA)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서 근무한 뒤, 2009년 IMM PE에 합류하여 할리스에프앤비, 레진코믹스, 태림포장 등의 인수합병(M&A) 거래를 주도했다.
특히 김 신임 대표는 매각을 앞둔 IMM PE 포트폴리오의 수익성을 대폭 개선한 경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할리스에프앤비의 대표로서 경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이후 KG그룹에 매각하였다. 이 기간 동안 매출은 2016년의 1286억원에서 2019년의 1649억원으로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27억원에서 155억원으로 증가했다.
김 신임 대표는 에이블씨엔씨의 실적 개선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2021년 6월 에이블씨엔씨의 수장에 올랐고, 실적을 끌어올리는 데에도 성공하였다.
한샘은 신임 대표의 취임으로 인해 좋은 변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실적 개선과 기업의 성장에 주목이 쏠리고 있다.
한샘은 실적 부진에 시달리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기 위해 수장 교체를 결정했다. 기업마다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신임 대표이사(CEO)가 한샘의 실적을 반등시킬 수 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샘은 오는 8월 1일부로 김유진 IMM오퍼레이션즈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작년 1월에 취임한 김진태 대표는 1년 반 만에 자리를 떠나게 되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최대주주로서 경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김 신임 대표를 선택하였다.
김 신임 대표는 40대 젊은 여성 CEO로서 주목받고 있다. 1981년생으로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경영대학원(MBA)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서 근무한 뒤, 2009년 IMM PE에 합류하여 할리스에프앤비, 레진코믹스, 태림포장 등의 인수합병(M&A) 거래를 주도했다.
특히 김 신임 대표는 매각을 앞둔 IMM PE 포트폴리오의 수익성을 대폭 개선한 경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할리스에프앤비의 대표로서 경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이후 KG그룹에 매각하였다. 이 기간 동안 매출은 2016년의 1286억원에서 2019년의 1649억원으로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27억원에서 155억원으로 증가했다.
김 신임 대표는 에이블씨엔씨의 실적 개선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2021년 6월 에이블씨엔씨의 수장에 올랐고, 실적을 끌어올리는 데에도 성공하였다.
한샘은 신임 대표의 취임으로 인해 좋은 변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실적 개선과 기업의 성장에 주목이 쏠리고 있다.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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