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외제차 운전 관련 유튜브 영상 논란
전 법무부 장관 조국의 딸인 조민씨가 최근 외제차를 운전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영상을 통해 조씨의 행동에 대한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정치권을 넘어서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0일 조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국내여행 강원도 고성 1편!! 파라솔의 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에는 조씨가 지인과 함께 맛집을 방문하고 설악산 울산바위에서 경치를 감상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또한, 카페에서 좋은 자리를 얻기 위해 오픈런을 하는 장면도 담겨있는데, 이때 조씨가 운전대를 직접 잡고 있었다. 그리고 조씨가 운전한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였다. 영상 속에서 조씨는 "카페가 오전 8시에 문을 여는데 7시 40분까지 가야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이번이 처음이라고 언급했다.
작년 3월에는 조씨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운영진을 상대로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사건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적이 있다. 그때 조씨는 외제차나 스포츠카를 몰아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으며, 이들이 지목한 "빨간색 포르쉐"는 다른 사람의 차량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아버지 조국은 국산차를 타는 반면에, 자신은 외제차를 타는 것에 대한 온라인상의 비판에 힘들어했다고도 토로했다.
조민씨의 행보와 관련해 여러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31일에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가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조민씨에 대한 관심과 논란은 아직까지도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30일 조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국내여행 강원도 고성 1편!! 파라솔의 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에는 조씨가 지인과 함께 맛집을 방문하고 설악산 울산바위에서 경치를 감상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또한, 카페에서 좋은 자리를 얻기 위해 오픈런을 하는 장면도 담겨있는데, 이때 조씨가 운전대를 직접 잡고 있었다. 그리고 조씨가 운전한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였다. 영상 속에서 조씨는 "카페가 오전 8시에 문을 여는데 7시 40분까지 가야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이번이 처음이라고 언급했다.
작년 3월에는 조씨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운영진을 상대로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사건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적이 있다. 그때 조씨는 외제차나 스포츠카를 몰아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으며, 이들이 지목한 "빨간색 포르쉐"는 다른 사람의 차량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아버지 조국은 국산차를 타는 반면에, 자신은 외제차를 타는 것에 대한 온라인상의 비판에 힘들어했다고도 토로했다.
조민씨의 행보와 관련해 여러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31일에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가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조민씨에 대한 관심과 논란은 아직까지도 계속될 전망이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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