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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와 서민금융기관, 부실 대책의 시급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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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백혜란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34회 작성일 23-07-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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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의 연체율 급등 등 부실 확대 징후, 더불어민주당 "서민금융기관 안정화 대책 조속히 수립하라" 촉구

새마을금고를 포함한 서민금융기관의 연체율 상승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에 서민금융기관 안정화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홍성국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5일 브리핑에서 "새마을금고를 포함한 서민금융기관의 연체율 상승으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대변인은 "새마을금고가 6월 29일 기준으로 6.18%의 역대 최고 연체율을 기록한 가운데, 법인의 연체율이 10%에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하나인 저축은행의 상황도 비슷하다. 올 1분기 말 기준 5.1%의 연체율은 2016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며, 부동산 관련 대출의 연체는 연말 대비 2배 증가했다"며 "대부업체의 연체율도 11%를 넘어섰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는 서민금융기관의 역대 최고 연체율이 보이지 않는 것인가"라며 "김진태 사태처럼 뒤늦은 대응은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 더 큰 문제를 만들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경고한다"면서 "윤석열 정부는 서민금융기관 안정화 대책을 신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원닷컴 백혜란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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