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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사 김진태(오른쪽 두 번째)와 강원도 지역구 국민의힘 의원들이 22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 심사를 거부한 데 대해 비판하고 있다. 이 개정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해제와 세금 경감 혜택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에 법안이 상정되지 않자 소위원장인 김교흥 의원에게 항의했다.

강원도는 관광산업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으며, 자연환경과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심사를 거부당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개정안에는 강원도의 경제 발전을 위해 필요한 규제 해제와 세금 경감 혜택 등이 포함되어 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기업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세금 경감을 통해 기업들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도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개정안을 심사 거부하고 있다. 이는 정치적 이유에 기인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강원도의 경제 발전을 위한 이러한 노력이 무시되는 것은 매우 안타깝다.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법안의 심사는 빠르게 이루어져야 하며, 정당한 이유가 없다면 거부할 필요는 없다.

강원지사 김진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 소위원장인 김교흥 의원에게 항의했다. 지역 주민들을 대표하는 권한을 가진 의원들은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국회는 강원도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법안을 빠르게 처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

전국적으로 경제 발전을 추구하는 시대에 있어 강원도 역시 뒤처지지 않고 성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이 심사를 거부당한 것은 강원도의 발전을 저해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국회는 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강원도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2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