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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의 발언에 따르면 교육부가 발표한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은 이재명 대표에게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교육정책을 "일제고사 부활"이라며 비난하고 있으며, 고교 다양화 정책과 학업성취도 평가 전수화를 이름만 바꾼 것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부의 정책이 고교 서열화를 부추기고 초등학생부터 사교육 현장으로 밀려날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주요 교육정책 변경 시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정부가 5개월밖에 남지 않은 수능을 혼란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정부의 탄압정치와 악습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국민의 불안과 불신이 커진다는 점을 명심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현재 정부가 교육 현장의 혼란과 불안을 수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긴 호흡으로 공교육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3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