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학교 파업에 따른 식사 대체 방안 마련
급식종사자 파업에 따른 대체식 제공…급식과 돌봄서비스 운영에 차질 우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한 중학교는 31일 예정된 급식종사자 파업에 대비하여 대체식을 제공한다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했다. 이 학교는 급식실 조리사와 조리원의 파업 참가로 인해 샌드위치로 대체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부산진구의 한 초등학교도 대체급식으로 빵, 음료, 바나나 등을 제공한다고 안내했다. 또한, 식사가 충분하지 않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학생들은 가정에서 추가로 도시락을 지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7개월 이상에 걸쳐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등 당국과 집단 임금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임금체계 개편을 요구하며 31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학교의 급식과 돌봄서비스의 정상적인 운영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비하여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식단을 간소화하거나 도시락, 빵 등의 대체식을 준비하고, 돌봄교실의 경우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학교 내 교직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31일로 예정된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에 대비하여 상황실을 구성하고 교육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급식과 돌봄 업무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돌봄과 특수교육 분야에 대해서는 학교 내 교직원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학교 급식은 파업 참여 정도에 따라 식단 간소화, 도시락 지참, 빵이나 샌드위치, 우유와 같은 대체식 제공 등의 방식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전국 교육청은 총파업에 대비하여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강원도교육청과 각 시군 교육지원청은 파업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급식과 돌봄 서비스 등에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파업으로 인해 학교의 급식과 돌봄서비스 운영에 여전히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한 중학교는 31일 예정된 급식종사자 파업에 대비하여 대체식을 제공한다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했다. 이 학교는 급식실 조리사와 조리원의 파업 참가로 인해 샌드위치로 대체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부산진구의 한 초등학교도 대체급식으로 빵, 음료, 바나나 등을 제공한다고 안내했다. 또한, 식사가 충분하지 않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학생들은 가정에서 추가로 도시락을 지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7개월 이상에 걸쳐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등 당국과 집단 임금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임금체계 개편을 요구하며 31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학교의 급식과 돌봄서비스의 정상적인 운영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비하여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식단을 간소화하거나 도시락, 빵 등의 대체식을 준비하고, 돌봄교실의 경우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학교 내 교직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31일로 예정된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에 대비하여 상황실을 구성하고 교육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급식과 돌봄 업무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돌봄과 특수교육 분야에 대해서는 학교 내 교직원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학교 급식은 파업 참여 정도에 따라 식단 간소화, 도시락 지참, 빵이나 샌드위치, 우유와 같은 대체식 제공 등의 방식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전국 교육청은 총파업에 대비하여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강원도교육청과 각 시군 교육지원청은 파업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급식과 돌봄 서비스 등에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파업으로 인해 학교의 급식과 돌봄서비스 운영에 여전히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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