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국가산단 조성과 협력, 강원도의 새로운 활력
강토부, 강릉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현안 회의
국토교통부는 15일 오전 강릉시청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홍규 강릉시장과 강릉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회의를 개최한다.
강릉 국가산단은 국토부의 범정부 추진지원단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강원 바이오·헬스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자리잡도록 계획되어 있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기업이 원하는 산단 계획, 원스톱 인허가, 기업 유치 지원,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 등 다양한 패키지 지원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강릉시에서 준비 중인 강릉 국가산단 기업설명회에도 참여하여 국가산단 투자에 대한 기업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국토부와 함께 강원도, 강릉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도개발공사는 강릉 국가산단 성공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수요에 맞춘 산단 조성을 위해 협력할 것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강릉 국가산단이 올 6월 특별자치도 시대를 여는 강원도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국토부가 원팀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산단의 속도를 강조한 만큼 시행자인 LH, 강원도개발공사와 예타 등과 협력하여 우수한 바이오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장은 덧붙여 "강릉 국가산단의 조성 효과가 강원도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원주, 춘천 등 인근 거점도시와의 산업 연계를 강화하고 동해선 고속화, 영월-삼척 고속도로 등 간선교통망 구축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오전 강릉시청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홍규 강릉시장과 강릉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회의를 개최한다.
강릉 국가산단은 국토부의 범정부 추진지원단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강원 바이오·헬스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자리잡도록 계획되어 있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기업이 원하는 산단 계획, 원스톱 인허가, 기업 유치 지원,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 등 다양한 패키지 지원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강릉시에서 준비 중인 강릉 국가산단 기업설명회에도 참여하여 국가산단 투자에 대한 기업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국토부와 함께 강원도, 강릉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도개발공사는 강릉 국가산단 성공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수요에 맞춘 산단 조성을 위해 협력할 것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강릉 국가산단이 올 6월 특별자치도 시대를 여는 강원도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국토부가 원팀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산단의 속도를 강조한 만큼 시행자인 LH, 강원도개발공사와 예타 등과 협력하여 우수한 바이오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장은 덧붙여 "강릉 국가산단의 조성 효과가 강원도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원주, 춘천 등 인근 거점도시와의 산업 연계를 강화하고 동해선 고속화, 영월-삼척 고속도로 등 간선교통망 구축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3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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