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막판 총력전
강원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에 총력전
강원도지사인 김진태씨가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을 넓히기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면담 등 막판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3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지방 안전점검 회의에 참석한 후, 한덕수 총리와 강원특별자치도법 관련 단독 면담을 가졌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지난 3월 30일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에서 강원도에 한시적 자유를 줄 수 있는지, 기술발전에 따라 규제 패러다임이 변화하므로 규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합리화해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었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한덕수 총리와의 면담에서 특별자치도법의 부처 협의가 막바지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그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까지 한 달 남았다. 행정부를 설득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도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특별자치도는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자치분권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였습니다.
강원도지사인 김진태씨가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을 넓히기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면담 등 막판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3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지방 안전점검 회의에 참석한 후, 한덕수 총리와 강원특별자치도법 관련 단독 면담을 가졌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지난 3월 30일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에서 강원도에 한시적 자유를 줄 수 있는지, 기술발전에 따라 규제 패러다임이 변화하므로 규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합리화해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었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한덕수 총리와의 면담에서 특별자치도법의 부처 협의가 막바지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그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까지 한 달 남았다. 행정부를 설득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도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특별자치도는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자치분권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였습니다.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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