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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본진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16일간의 열전을 치르고 귀국했습니다. 김우민 선수와 임시현 선수는 남녀 최우수 선수(MVP)로 뽑혔으며, 한국은 총 42개의 금메달, 59개의 은메달, 89개의 동메달을 획득하여 개최국 중국과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우민 선수는 수영에서 업적을 올렸으며,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단체전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또한 자유형 800m와 400m 결승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훌륭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임시현 선수는 양궁 대표팀의 막내로서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동료들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녀는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안산 선수를 6대 0으로 완파하여 3번째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체육회 회장인 이기흥 회장은 선수들이 사고 없이 성과를 거두고 귀국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한 국민들의 격려와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배드민턴 선수인 안세영 선수의 투혼도 매우 인상적이라며 그들의 노력과 열정에 대한 찬사를 보냈습니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09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