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산골에서의 삶 선택 이유 공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 돌연 산골생활 이유 공개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예고편에는 송종국이 박연수와 이혼 후 7년째 강원도 홍천 산골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송종국은 국가대표 은퇴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모친의 사망으로 인해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송종국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정말로 단절되었다"며 "의미가 없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 자체가 정말로 싫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다"고 솔직히 이야기했다.
또한 전처 박연수에 관한 질문에 송종국은 "1년 정도 전혀 연락하지 않았다"며 "자격이 없는 행동이었으니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러한 이야기는 송종국이 지난 7월 MBN 현장르포 특종 세상 방송에 출연하여 약초를 캐며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방송에서는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아빠와 영상통화를 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항상 건강해야 한다. 꿈은 내 꿈만 꾸어야 해"라고 밝혔다. 아들 지욱도 아빠가 거주하고 있는 곳을 찾아가며 "아빠랑 같이 있으면서 많이 배우고 싶다. 아빠랑 같이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연수는 아이들의 멘트가 제작진에 의해 강요된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박연수는 "아이들을 이용하지 마라. 상처는 온전히 아이들의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예고편에는 송종국이 박연수와 이혼 후 7년째 강원도 홍천 산골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송종국은 국가대표 은퇴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모친의 사망으로 인해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송종국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정말로 단절되었다"며 "의미가 없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 자체가 정말로 싫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다"고 솔직히 이야기했다.
또한 전처 박연수에 관한 질문에 송종국은 "1년 정도 전혀 연락하지 않았다"며 "자격이 없는 행동이었으니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러한 이야기는 송종국이 지난 7월 MBN 현장르포 특종 세상 방송에 출연하여 약초를 캐며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방송에서는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아빠와 영상통화를 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항상 건강해야 한다. 꿈은 내 꿈만 꾸어야 해"라고 밝혔다. 아들 지욱도 아빠가 거주하고 있는 곳을 찾아가며 "아빠랑 같이 있으면서 많이 배우고 싶다. 아빠랑 같이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연수는 아이들의 멘트가 제작진에 의해 강요된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박연수는 "아이들을 이용하지 마라. 상처는 온전히 아이들의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4 12:27
- 이전글박연수, 이혼한 남편의 방송에서 아이들 이용 의혹 제기 23.07.24
- 다음글송종국,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후 향후 활동에 관심 쏠려 23.07.24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