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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2’ 나한일과 유혜영, 세 번째 합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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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77회 작성일 23-07-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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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2’ 나한일과 유혜영, 세 번째 합가 시작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서는 재결합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이혼 이후의 부부 관계에서 친구로 지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새로운 관계를 다룹니다.

13일 방송되는 ‘우이혼2’ 6회에서는 지난주 나한일과 유혜영의 독단적인 ‘케이블카 데이트’ 이후로 계속되던 위기감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세 번째 합가를 시작하게 됩니다.

먼저 나한일은 지난 만남에서 화를 낸 유혜영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합가를 제안함으로써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같이 살아보며 변한 모습을 지켜봐 달라”라고 나한일이 유혜영에게 돌직구 고백을 건넵니다. 이에 나한일은 유혜영이 좋아하는 장소인 강원도에 어울릴만한 집을 직접 빌리며 진심을 표현합니다.

합가의 첫날, 나한일과 유혜영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혜영은 나한일의 의상을 직접 코디하고, 나한일은 자전거를 못 타는 유혜영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나한일은 땀을 흘리면서 유혜영이 타는 자전거를 잡아주고, 넘어진 유혜영을 일으켜주며 꼭 안아주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합가’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진심을 이길 수 있는 건 없다”라며 나한일에게 감동의 응원을 전하며 기분 좋은 예감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나한일은 유혜영과 결혼할 당시 톱스타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별을 선택했는데…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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