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사달라며 지인을 향해 흉기 휘두른 50대,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
"피자 사달라"는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구속됐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전날, 50대 A씨가 지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사건은 24일 오후 9시30분께 춘천시 효자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B씨는 A씨가 휘두른 흉기로 왼쪽 손목을 다쳤으며, 병원 치료를 받은 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피자를 사달라며 발로 건드렸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재 A씨에 대해 추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전날, 50대 A씨가 지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사건은 24일 오후 9시30분께 춘천시 효자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B씨는 A씨가 휘두른 흉기로 왼쪽 손목을 다쳤으며, 병원 치료를 받은 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피자를 사달라며 발로 건드렸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재 A씨에 대해 추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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