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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의 비매너 플레이에 대한 논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4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의 비매너한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중국의 항저우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전을 치렀다.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거친 플레이를 보였으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 선수 엄원상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압두라우프 부리예프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기도 했는데, 심판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다브로노프가 심판이 보지 않는 틈을 타 송민규의 엉덩이를 주먹으로 때렸다. 이에 송민규는 다브로노프의 어깨를 치며 항의하며, 심판이 보지 않을 때에는 도발에도 대응했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로봇 휠체어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로봇 휠체어가 소개되었다. 지난 5일 한국기계연구원은 계단 등반과 일어서기가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로봇 휠체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계단을 오르는 휠체어와 일어서 이동할 수 있는 휠체어가 각각 개발되었지만, 이번에는 두 모듈을 통합하여 한 대로 개발한 것이다. 이 로봇 휠체어는 탑승자의 다양한 자세 변환을 허용하여 압력 집중을 완화시키고, 욕창 방지와 혈액순환을 도와줄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박찬훈 한국기계연구원 본부장은 "기존 휠체어 기술이 이동을 목적으로 했다면, 이번 로봇 휠체어는 장애인 미배려 시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강원 정선군에서 발생한 트럭 사고

강원도 정선군에서 트럭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오전 11시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일대에서 석회가루를 운반하던 16톤 화물차가 군청 직원 3명이 근무 중인 교통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로 인해 화물차 운전자와 군청 직원 모두 다쳤으며,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의 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고로 인한 교통 장애와 피해자들의 안전을 위해 관련 당국은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07 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