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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들, 국내 재난에 적극 나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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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220회 작성일 23-07-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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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경북 울진·강원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약 일주일간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면적으로는 축구장 3만1500개를 합친 것과 같은 크기로 추정되는 2만2461㏊의 면적을 피해로 남겼습니다. 주택 352채를 비롯해 577개의 시설이 피해를 입었고, 34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6832명의 인력이 산불 진화에 투입되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역시 지금도 지속되는 피해로, 최근에는 국내 확진자가 사상 최초로 하루 30만명을 넘어서고 이틀 연속 최대 수준을 기록하며 긴장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국내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재난이 찾아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한계가 분명합니다. 이에 우리 기업들은 정부와 협력하여 민관 합동으로 국내외 재난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은 국내 재해 해결에 적극적으로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함께 이미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갖춘 한국 기업들은 글로벌 재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을 중심으로 한 삼성전자는 국내에 발생한 재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동해안 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30억원의 구호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또한,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중인 이재민들을 위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을 비롯한 우리 기업들은 국내 재난 해결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이미 세계적인 기업으로 인정받은 한국 기업들의 모습을 반영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은 국내외 재난 상황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가길 기대합니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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