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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이 코로나19(COVID-19) 확산 여파로 인해 비대면 일상이 이어지면서 일상화되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비중이 60%를 기록하여 본판매를 훌쩍 넘어섰다고 한다. 사전예약 기간에 선물세트를 미리 구매하면 가격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다가오는 설에도 사전예약을 찾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전 채널에서 2022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설 사전예약은 고객의 눈길을 끄는 차별화 상품을 기획하고 대표 선물세트 물량을 사전 확보해 가격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실속, 고급, 이색 상품을 중점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들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홈플러스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호랑이띠 스페셜 와인 4종을 단독 출시한다. 각 와인은 2022병씩 한정 판매되며, 와인마다 넘버링을 통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태리 펠시나 베라덴가 끼안티 클라시코는 3만9900원(행사카드 할인가 기준 표기), 스페인 볼베르 싱글 빈야드는 3만4900원, 칠레 몽그라스 까베네쇼비뇽/쉬라는 각각 2만9900원이다.

또한 MZ(밀레니얼+Z)세대 골프 열풍에 맞춘 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 선물세트는 미국산 최상위 PRIME 등급 살치살과 부채살을 함께 구성하고, 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2세트를 포함한다. PRIME 스테이크 홀인원 패키지 냉장세트는 19만6000원에 3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또한 캠핑족을 겨냥한 선물세트로는 고원에서 자란 ... (article continues)

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6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