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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박사(86)의 놀라운 이야기

이시형 박사(86). 그의 얼굴은 그 자체로 명함일 것입니다. 정신과 진료를 받는 것도 부끄럽게 여겨지던 시절, 그는 당당히 TV에 나와 정신병원에 가자고 외쳤습니다. 대중들은 그 박사 덕분에 정신과 병원과 정신과 의사에 대한 편견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TV 방송에서 셀럽으로 손꼽히기도 했는데요. 그 계기는 1982년 출간된 "배짱으로 삽시다"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소심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체면과 소심증, 조급증, 열등감을 벗어던지면 세상이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박사는 미국 예일대에서 정신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정신건강의학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화병이라는 신체적 실체는 없지만 정신의학 용어로 세계 최초로 만든 사람입니다. 그는 많은 지식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정신 상담을 하며 인기 방송인으로 유명해졌습니다. 또한, 그는 예방의학 분야도 개척하였습니다. 2007년부터는 강원도 홍천에 "힐리언스 선마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몸과 마음을 과학적으로 치유하는 장소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행복한 삶을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세로토닌문화원"을 설립했습니다. 이 박사는 힐링과 행복을 위해 감정 조절 관련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을 잘 다스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박사의 노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정신건강을 중요시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박사는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줄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녀를 기리며, 정신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데 동참해야 합니다. 이 박사의 이야기는 정말로 감동적입니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6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