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백두대간, 무항생제 돈육 생산으로 인기 상승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의 무항생제 돈육 가공장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가공장은 도축 공정에서부터 항생제 검사를 수시로 진행하여 모든 작업이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농가에서는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사료를 사용하여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외부인의 접근을 막기 위해 엄격한 방역 절차를 따르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돼지가 특정 질병 주사를 제외한 나머지 주사를 받은 경우에는 무항생제 인증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규정이 도입된 이유는 더욱 안전한 돈육 생산을 위한 조치로 볼 수 있다.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은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매일 약 300마리의 돈육을 도축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무항생제 돈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며,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무항생제 돈육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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