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강투지와 계약 연장
강원FC,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강투지와 내년에도 행복한 연속계약
강원FC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선수인 강투지와의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투지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포함한 18경기에 출전하며 탁월한 활약으로 강원FC의 K리그1 잔류에 큰 기여를 했다. 키가 190cm로 큰 장점을 활용해 세트피스에서도 1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강투지의 능력을 미리 알아본 강원FC는 투치라는 등록명을 강투지로 고쳐 ‘강원의 핵심 수비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점찍었다.
강투지는 이를 증명하듯 그라운드에서 탄탄한 수비력을 발휘해 강원FC의 실점을 막아냈다. 또한 시즌 도중 몬테네그로 국가대표에 2회 발탁되며 유럽에서도 강원FC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강투지는 “강원FC에 합류한 지 반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마치 오래 함께한 것처럼 느껴진다. 입단했을 때 받은 따뜻한 환영과 모든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며 “강원FC와 함께할 새로운 시즌과 새로운 승리가 너무나 기대된다. 저를 믿고 지원해준 구단 관계자, 코칭스태프, 동료 선수들 그리고 언제나 열정적인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계약 연장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강투지와 강원FC의 지속적인 협력은 강원FC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강투지의 성장과 함께 팀의 성과도 더욱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강원FC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선수인 강투지와의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투지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포함한 18경기에 출전하며 탁월한 활약으로 강원FC의 K리그1 잔류에 큰 기여를 했다. 키가 190cm로 큰 장점을 활용해 세트피스에서도 1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강투지의 능력을 미리 알아본 강원FC는 투치라는 등록명을 강투지로 고쳐 ‘강원의 핵심 수비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점찍었다.
강투지는 이를 증명하듯 그라운드에서 탄탄한 수비력을 발휘해 강원FC의 실점을 막아냈다. 또한 시즌 도중 몬테네그로 국가대표에 2회 발탁되며 유럽에서도 강원FC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강투지는 “강원FC에 합류한 지 반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마치 오래 함께한 것처럼 느껴진다. 입단했을 때 받은 따뜻한 환영과 모든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며 “강원FC와 함께할 새로운 시즌과 새로운 승리가 너무나 기대된다. 저를 믿고 지원해준 구단 관계자, 코칭스태프, 동료 선수들 그리고 언제나 열정적인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계약 연장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강투지와 강원FC의 지속적인 협력은 강원FC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강투지의 성장과 함께 팀의 성과도 더욱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1 19:47
- 이전글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소녀들의 미래 점화 23.12.22
- 다음글문화체육관광부, 내년 예산 6조9545억원 확정된다 23.12.21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