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가스누출 폭발사고, 전국 가스충전소 전수 조사
전국 모든 가스충전소 전수조사…가스누출 폭발사고 예방활동 강화
정부가 최근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에서 발생한 가스누출 폭발사고를 계기로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 모든 가스충전소를 전수 조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지난 2일 평창군 소재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가스누출 폭발사고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총 5명이 다쳤다.
강 차관은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함께 사고피해 현장을 방문해 사고 복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에 따라 산업부와 관계기관인 경찰, 소방청, 가스안전공사 등은 평창 LPG 충전소 가스누출 폭발사고에 대한 합동조사를 실시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의 모든 LPG 충전소에 대해 오발진방지 장치 설치 현황과 충전소의 안전관리자 입회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 원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기준 등을 보완할 계획이다. 지자체, LPG 충전소 종사자, 벌크로리 운전자, 관계기관 등에 사고사례를 즉각 전파해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이다.
정부는 이번 가스누출 폭발사고를 통해 가스충전소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갖고 대비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정부가 최근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에서 발생한 가스누출 폭발사고를 계기로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 모든 가스충전소를 전수 조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지난 2일 평창군 소재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가스누출 폭발사고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총 5명이 다쳤다.
강 차관은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함께 사고피해 현장을 방문해 사고 복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에 따라 산업부와 관계기관인 경찰, 소방청, 가스안전공사 등은 평창 LPG 충전소 가스누출 폭발사고에 대한 합동조사를 실시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의 모든 LPG 충전소에 대해 오발진방지 장치 설치 현황과 충전소의 안전관리자 입회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 원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기준 등을 보완할 계획이다. 지자체, LPG 충전소 종사자, 벌크로리 운전자, 관계기관 등에 사고사례를 즉각 전파해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이다.
정부는 이번 가스누출 폭발사고를 통해 가스충전소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갖고 대비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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