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절도범, 전국 사우나에서 금품을 훔친 사건으로 경찰에 붙잡혀
전국 사우나 등 금품 훔친 20대 절도범 검거
울산 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국을 돌며 사우나와 PC방 등에서 금품을 훔치는 등 총 8건에 걸쳐 2171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A씨는 지난해 9월 울산 남구의 한 사우나 주차장에서 현금 20만원을 훔치는 사건부터 시작해 다양한 도시에서 사우나에 침입해 현금과 금반지 등을 훔치는 사건을 저지르고 있었다. 경찰은 CCTV 분석과 탐문수사를 통해 A씨의 동선을 파악하고 광주 한 모텔에서 그를 검거했다. 현장에서는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일자 드라이버와 함께 현금과 귀중품 등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한 후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국을 돌며 사우나와 PC방 등에서 금품을 훔치는 등 총 8건에 걸쳐 2171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A씨는 지난해 9월 울산 남구의 한 사우나 주차장에서 현금 20만원을 훔치는 사건부터 시작해 다양한 도시에서 사우나에 침입해 현금과 금반지 등을 훔치는 사건을 저지르고 있었다. 경찰은 CCTV 분석과 탐문수사를 통해 A씨의 동선을 파악하고 광주 한 모텔에서 그를 검거했다. 현장에서는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일자 드라이버와 함께 현금과 귀중품 등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한 후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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