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화재로 인한 사망자 발생, 부산·경기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화재 사고
전국 각지에서 화재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경기 군포시 산본동 한 아파트에서는 새해 첫 날 오전 7시 15분쯤 불이 발생하여 한 거주민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9층에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거주민 한 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약 10여 명의 주민들은 연기 흡입 등으로 경상을 입었다.
불길이 피어난 아파트는 또 다른 사건이었다. 전날 밤 11시 56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에 거주하던 한 주민은 손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고, 이웃 한 명은 연기를 흡입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밤중에는 주민 4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불로 인해 아파트 내부가 타버려 소방당국 추산에 따르면 약 2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5시 51분쯤, 대구 성서산업단지 내의 섬유제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전날 오후 8시 41분쯤 강원 평창군 용평면에서는 가스충전소 폭발 화재로 인해 5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이 중 2명은 심각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북 안동 풍산읍에서는 비닐하우스 화재가 발생했고, 인천에서는 한밤중에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길이 피어난 아파트는 또 다른 사건이었다. 전날 밤 11시 56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에 거주하던 한 주민은 손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고, 이웃 한 명은 연기를 흡입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밤중에는 주민 4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불로 인해 아파트 내부가 타버려 소방당국 추산에 따르면 약 2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5시 51분쯤, 대구 성서산업단지 내의 섬유제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전날 오후 8시 41분쯤 강원 평창군 용평면에서는 가스충전소 폭발 화재로 인해 5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이 중 2명은 심각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북 안동 풍산읍에서는 비닐하우스 화재가 발생했고, 인천에서는 한밤중에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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