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LPG 충전소 폭발 사고, 5명 중·경상
강원도 평창 한 LPG 충전소 폭발 사고로 5명 부상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에 위치한 한 LPG 충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41분쯤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사고 당시 불은 오후 11시 59분쯤 진화되었지만, 5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 중 2명은 심각한 화상을 입어 현재 치료 중에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발생 전날 가스가 마을 바닥에 누출되어 깔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그 후, 다음 날인 1일 오후 폭발 사고가 연쇄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사고로 불은 인근 세차장까지 번져있었지만, 현재는 진화된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폭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에 위치한 한 LPG 충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41분쯤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사고 당시 불은 오후 11시 59분쯤 진화되었지만, 5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 중 2명은 심각한 화상을 입어 현재 치료 중에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발생 전날 가스가 마을 바닥에 누출되어 깔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그 후, 다음 날인 1일 오후 폭발 사고가 연쇄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사고로 불은 인근 세차장까지 번져있었지만, 현재는 진화된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폭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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