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대설특보 발표에 따른 대책 강화
수도권 등 중부지역 대설특보 발표와 함께 중대본 1단계 가동, 경보 수준 상향
행정안전부는 9일 오전 10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부지역에 대설 특보가 발표된 것과 관련한 조치로 이뤄진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산지 등에서는 5~20㎝ 정도의 적설이 예상된다. 많은 지역에서는 15㎝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안부 장관인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이면도로와 인도, 골목길 등에 대한 후속 제설을 신속히 진행해 보행자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상특보와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눈길, 빙판길에서는 차량의 속도를 감소시키고 안전운행에 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중대본은 대설 특보를 토대로 대응 대책을 세우고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들은 기상특보와 교통상황을 주의깊게 확인하고,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는 속도를 감소시키고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
행정안전부는 9일 오전 10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부지역에 대설 특보가 발표된 것과 관련한 조치로 이뤄진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산지 등에서는 5~20㎝ 정도의 적설이 예상된다. 많은 지역에서는 15㎝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안부 장관인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이면도로와 인도, 골목길 등에 대한 후속 제설을 신속히 진행해 보행자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상특보와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눈길, 빙판길에서는 차량의 속도를 감소시키고 안전운행에 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중대본은 대설 특보를 토대로 대응 대책을 세우고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들은 기상특보와 교통상황을 주의깊게 확인하고,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는 속도를 감소시키고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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