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발효 중, 무더운 날씨 지속 예상
목요일인 20일,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은 낮 기온이 31도를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상승하여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경기도, 강원도, 서울에 폭염경보가 발효되었으며, 같은 시각에 경기도, 인천, 강원도, 충남·북도, 전남·북도, 경남·북도, 대전, 광주, 대구, 세종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일부 내륙과 산지 지역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예상되며, 강원 내륙·산지, 광주·전라 내륙, 경북 북부 내륙, 경남 내륙 지역에는 5~4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서울과 인천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는 0.5~1.0m, 서해 앞바다에서는 0.5m로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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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3-07-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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