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구의 날 기념식 8일에 성대히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 8일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는 8일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인구의 날은 2011년에 제정된 기념일로, 저출생과 급격한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불균형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합니다.
올해의 행사는 인구 감소 극복에 공헌한 사람들에 대한 표창 시상식, 한마음토크콘서트, 다둥이 아빠이자 가수인 박지헌의 육아강연 및 미니콘서트, 그리고 다양한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시택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장은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통해 도민들의 인구문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관심을 돈독히 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7-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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