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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 출연 확정

오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춘천 송암 스포츠 타운에서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이번 페스티벌의 마지막 스페셜 라인업에 자이언티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자이언티를 포함해 화려한 라인업으로 완성된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은 헤이즈, 밴드 소란, 카더가든, 정준일, 윤딴딴, 밴드 몽니와 딕펑스, 바닐라 어쿠스틱, 나상현씨밴드, SURL(설), 이석훈, 적재, 다나카, 자우림, 데이브레이크의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역대급 무대들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은 힙합부터 발라드, 밴드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여름잠이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잠을 자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번 페스티벌은 신나는 음악을 통해 열을 식히고 귀 호강을 누리는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자이언티는 ‘양화대교’, ‘꺼내 먹어요’, ‘No Make Up’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자이언티의 출연 확정으로 인해 음악팬들의 이번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은 (주)위드에이스그룹이 주최하는 콘텐츠와 커머스의 융합을 통해 문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뮤지션들의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될 예정입니다. 즐거운 음악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을 기대해 봅시다.

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4 15:50